파업 23일째인 24일, 서울 문화방송노조는 회사로부터 고발당한
이완기위원장직무대행등 간부 15명이 검찰의 2차 소환에 불응
했으며 검찰은 곧 이들을 강제 구인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