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트리히트조약에 대한 찬반국민투표를 앞둔 프랑스증시가 12일
큰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파리증시의 LAC46지수는 유럽금융시장의 혼란에도 불구,1.63% 오른
1천8백82.94를 기록했다.

파리증시의 상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마스트리히트조약에 대한
프랑스국민들의 찬성비율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때문이다.

뉴욕증시도 금리인하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