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가 이달말부터 멕시코에서 비디오테이프를 생산한다.

새한미디어는 최근 멕시코 보세가공단지인 마킬라도라의 티후아나 지역에
월 4백만개생산규모의 비디오테이프공장을 설립,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금규모가 2백50만달러인 이 공장은 새한미디어가 단독출자했으며 생산된
제품은 모두 미국등 북미지역에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