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지역에서 발행된 화폐는 1만원권이 90%를 넘었고 예금은행의
예금은 전년도보다 15.1% 늘어나는데 그쳤다. 또 은행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보다 더 확대,중소기업지원비율이 65.7%에 이르렀고
어음부도율이 전년도보다 0.09%포인트 높은 0.24%로 나타나 자금사정이
어려운 한해였음을 보여주고있다. 이는 한국은행 부산지점이 최근 지난
한햇동안의 부산경제현황을 살펴볼수 있는 "부산지역경제연보"에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