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이성구특파원]제9회 장애인올림픽대회에 참가중인 한국선수단
은 6일새벽(한국시간) 은메달2개와 동메달1개를 따내 메달순위 31위에
올랐다.

대회3일째인 이날 역도 48 급에 출전한 곽정용(절단기타장애)은 1백47.5
을 들어 은메달을,육상 1백m에 출전한 강성국(뇌성마비7등급)은 12초87로
역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포환던지기에서 김대관(뇌성마비6등급)은
11m30 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