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백화점(김진억)이 1일 서울노원구에 상계점을 연다.

지난 90년1월부터 공사비 9백억원을 들여 완공된 상계점은 지하4층 지상
11층 총매장면적 9천9백평으로 지하철과 직접 연결되는 종합환승센터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