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정부는 22일 오후 성명을 내고 한국과의 단교를 발표했다.

대만정부는 이와함께 9월15일부터 국적기의 취항중단과 무역특혜조치를
철회키로 했다.

이에앞서 김수기 주한대만대사는 이날 공식발표에 앞서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교는 나라의 존엄을 유지하는 적절한 조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