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자유형 48kg급 결승전에 출전,금메달을 노렸던 김종신선수가

숙적 북한의 김일선수에 4대1로 판정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올림픽에서 레슬링 결승 남북대결로는 사상최초인 이날 경기에서 김

종신선수가 초반에 3점을 먼저 빼앗기는 바람에 기선을 제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