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역외펀드인 세이브앤드 프로스퍼 코리아펀드(SPKF)가 30일부터
국내주식투자를 개시했다.

2천4백만달러규모의 SPKF는 이날 제일 서울 대유등 3개증권사를 창구로
?럭키증권 유공 럭키 각1만주 ?장기신용은행 1만4천주 ?삼성전자 신화건설
부산투금 오리온전기 총1만주정도등 모두 10만주안팎의 매수주문을
낸것으로 추정됐으나 매수호가수준이 높지않아 실제거래체결률은 저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SPKF는 당분간 물량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으로 우량대형주를 중심으로
주식매입에 나설 예정인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