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서 올 하반기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착공될 주택개량 재
개발아파트는 모두 12곳으로 물량은 1만8,233가구에 달할 것으로 전망
됐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9월부터 지난6월말까지 건축규제조치로 사
업시행인가가 보류된 하왕3 현저4구역등이 포함된 올 하반기 사업시행
인가물량은 작년의 9,740가구에 비해 거의 두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
고 있다.
올 하반기에 착공될 재개발사업 시행 예정구역은 다음과 같다.
하왕3 하왕2-1 현저4 천호5 금호1-6 옥수8 금호6 하계1 사당6 중계4-
1 오금2 상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