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지원 매일 점검 재무부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실효성있게
추진하기위해 18일부터 매일 은행연합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자금지원
점검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재무부는 이 회의에서 각 은행들로부터 상업어음할인,유망기업지원실적등
중소기업지원현황을 보고받을 방침이다.

또 자금지원현황을 매일 종합점검,자금지원부진은행에 대해 지원을
독려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나 지원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회의에는 재무부 이재국장,한국은행 이사및 서울소재
11개시중은행,7개책은행 신용보증기금 장기신용은행등 금융기관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