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상반기중 가장 많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는 강리나로 밝혀졌다.
16일 한국영화업협동조합이 내놓은 "상반기 결산자료집"에 따르면
강리나는 ''나는 너를 천사라 부른다'' ''빠담풍'' 변금련2'' ''늪속에
물안개는 잠들지 않는다'' ''특명 미녀군단''등 5편에 출연,이 부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위는 4편의 영화에 출연한 이대근이며 나한일과 심혜진이 각각
3편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