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바르셀로나올림픽관련기사를 현지에서 컴퓨터통신망으로 직접
전송하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15일 데이콤은 국제컴퓨터전용통신망인 인포네트를 이용,현지에서 보내는
기사를 국내컴퓨터로 받아볼수 있는 서비스를 올림픽기간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바르셀로나에서 PC통신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사용요금이 A4용지
2장분량에 1천2백원으로 팩시밀리보다 3분의1정도 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