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의 투자를 지원하기위한 환경산업대출제도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다.

하나은행은 5일 리우환경회의를 계기로 환경기술개발 및 공해방지 시설
과 관련한 기업의 자금수요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환경보전부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위해 `환경관련산업대출제도''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에따른 대출재원을 마련하기위해 연10%의 3년짜리 `하나
지구촌적금''(가칭)을 개발, 정부의 인가를 받는대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