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의사당옆 올림픽대로 진입로 일부 구간이 오는 6일부터 연말까
지 폐쇄된다.

서울시의 이번 조치는 여의도하류 인터체인지개수공사에 따른 것인데 이에
따라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를 통해 행주대교쪽으로 가려는 차량은 노들길로
인공폭포까지 와서 돌아들어가야 한다.

서울시는 그러나 행주대교쪽에서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로 들어가는 차
량은 정상운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