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선거 연기'' 해명 광고가 12일 내무부명의로 발표됐다.

내무부는 이 광고에서 " 자치단체장 선거 연기는 어려운 경제를 과열된
선거분위기로 인해 더욱 악화시키는 것을 막고 집중.연속적인 선거의 악
순환을 바로 잡기위한 조치 " 라고 설명했다.

내무부는 또 " 단체장선거실시 시기는 여건으로 보아 98년이 가장 적당
하지만 국민들의 여론을 감안, 95년으로 정했다 "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