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변진섭씨(26)와 톱탤런트 최진실씨(24)가 극비리에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11일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한 친척에 따르면 지난 3월 양가의 직계 가족만 모인 가운데 약
혼식을 가졌다는 것.

이 친척은 또 " 두 사람이 약혼한 사실은 양가친척들간에는 다 알려진
사실로 그동안 이들의 연예활동에 미칠 파장을 우려, 철저한 보안속에
약혼식을 치르게 됐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