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이 올들어 5월까지 세파계 항생제의 핵심중간 원료물질인 7-ACA를
일본 중국 중남미등 세계10여개국에 1천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10일 이 회사에 따르면 이 수출물량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4백60만달러의
2.2배에 이르는 것으로 연간 3억5천만달러에 달하는 세계의
세파계항생제원료약품시장에서 주요 수출회사로 부상하게됐다.

제일제당은 지난 78년부터 89년까지 11년간 모두 1백5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상품화에 성공,지난90년 7-ACA를 시판했으며
지난해부터 수출에 나섰다.

이 제품은 주로 주사용 세파계 항생물질원료로 사용되는데 발효산물인
세팔로스포린 C를 원료로 반합성법으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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