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율협회는 29일 92년도 한국경영자상수상자로 허채경
한일시멘트명예회장과 이경훈 대우중공업사장을 선정 했다.
허채경 명예회장은 61년 한일시멘트를 창업한 이후 30여년간 레미콘
콘트리트파일 레미탈등 건축기초자재생산에 전념해 국가경제발전의 토대를
갖추는데 공헌했다.
이경훈사장은 85년 취임이후 지난해 대우중공업이 일반기계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기록했으며 한미경제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대외경제협력과
통상마찰해소에 노력한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다.
경영대상시상식은 6월10일 호텔롯데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