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기전(회장 곽덕근)이 경기도안성에 공장을 신축한다.
절전기컨트롤시스템제조업체인 이회사는 전력절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제품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안성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이공장은 대지3천평으로 내달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올연말부터
제품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송광기전은 월8백여대(8 A기준)의 자동조명전력절전기를 생산중에 있으나
안성공장이 준공될경우 월생산능력이 2천대수준으로 늘어나 해외수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8 A급 전력절전기가 40W형광등 1백50개를 커버할수 있으며 최근엔 24
A급제품을 선보여 대량전력수요처인 인천제철 포철등에 집중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