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그레그 주한미대사는 LA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흑인 폭동
사태와 관련, 2일 한국국민들에게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하는 성명을
내고 미정부는 LA의 한인들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레그 대사는 이성명에서 미정부는 폭동을 종식시키기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있으며 이어서 피습된 지역의 재건작업에 들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