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일외무부대변인은 28일 미얀마의 정치일정발표와 관련, "미얀마정부
가 이번에 단행한 헌정질서회복을 위한 국민회의소집일정 발표및 일부 정치
범석방은 미얀마의 정치발전과 인권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이를 환영한
다"고 논평했다.
조대변인은 또 "조속한 시일내에 아웅산수지여사를 포함해 정치활동에 제
한을 받고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활동할수있게 되기를 희망하며 미얀마가
현재 추진중인 시장경제정책과 대외개방에 발맞춰 이에 상응하는 정치적민주
화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