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에어컨,아이스박스등 각종 여름용품이 작년보다 10%까지 오른
가격으로 예년보다 한두달 빨리 시장에 쏟아져나오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여름용품중 가전제품은 제품의 고기능화 및 대형
화를 통해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3-4% 가량 올랐고 의류는 지난해 수준
이 유지되고 있으며 물놀이 용구등 일반 소비용품의 가격은 7-10% 가량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