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를 포함한 조립금속 석유화학업종등의 거래비중이 높아지고
금융관련주의 거래가 위축되는 양상이 심화되고있다.
13일 증권업계에따르면 지난주중 조립금속업종 거래량은 증시전체
거래량의 21.2%를 차지했고 석유화학 13.6% 무역업종도 8.3%를 차지했다.
조립금속의 경우 3주전에는 거래비중이 16.2%에 그쳤으나 2주일사이에
5%포인트 높아졌으며 석유화학 무역등도 2 4%포인트정도 거래비중이
올라갔다.
반면 금융업은 같은 기간중 거래비중이 31.3%에서 18.6%로 급락했다.
이같은 현상은 중소형 저가주의 선호경향이 높아진 반면 금융주는
기피현상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약세를 면치못했기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