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이사장 김형배)외국인투자진흥센터는 오는6일 유럽지역에
산업협력촉진단을 파견한다.
중진공은 3일 자동차부품 중소업체로 구성되는 산업협력촉진단은 유럽의
자동차시장동향및 선진기술동향을 파악하게된다고 밝혔다.
촉진단은 유럽굴지의 자동차메이커(르노 피아트)및 주요자동차부품업체를
견학하고 EC통합에 따른 유럽자동차시장동향과 신기술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밖에 프랑스 이탈리아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와의 기술제휴 합작투자
수출입등의 상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중진공은 촉진단의 내실있는 현지활동을 기하기위해 프랑스측
산업개발진흥회(APRODI)자동차공업연합회(FIEV)주한
프랑스대사관,이탈리아측에서
이탈리아해외무역공사(ICE)자동차공업연합회(ANFIA)등과 긴밀한 협조를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