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기계(회장 김찬두)는 패키지에어컨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다음달부터
본격 생산에 나선다.
이회사는 경기도 용인공장에 연산5만대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에어컨및
냉동공조시장에 본격 참여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두원은 지난해 일본 마쓰시타와 기술제휴,1백억원을 들여
에어컨자동화생산라인을 설치,저소음형에어컨개발에 나섰다.
이회사는 26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패키지에어컨설명회를
개최하고 12평형에서 1백30평형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