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 투자신탁 투자자문회사및 신용평가회사들에
대한 외국금융기관의 지분참여가 허용된다.
재무부관계자는 27일 "국내 투신 투자자문 신용평가회사들의 재무구조가
현재 매우 취약하고 국제경쟁력도 충분히 갖춰지지않은 상태"라고
지적,"외국금융기관들의 지분참여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선진기법을
익힐수 있도록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내년 한반기부터 지분참여를 허용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현재
외국기관의 개별한도 및 전체한도설정등 세부방침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국내 투자신탁회사는 전국사 3사,지방사 5사등 모두 8개사이며 투자자문은
29개사,신용평가회사는 3개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