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산시내 기업체의 수출실적이 연초부터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올해 수출목표액인 21억8천만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2일 마산시에 따르면 올해 1백17개 업체의 1월말 현재 수출실적은
1억7천6백8만1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가 늘어났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