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은 31일 올해 신입생 원서를 마감한 결과, 국문과 등
16개 학과 6만9천명 모집에 12만8백44명이 지원해 평균 1.75대1의 경쟁률
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1천명 모집에 4천48명이 지원한
보건위생과로 4.05 대1이었으며 농학과는 3천9백명 모집에 3천2백99명이
원서를 내 유일하게 정원에 미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