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형공장건설이 매우 활기를 띠고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89년 주안 아파트형공장이 완공된 이후 뜸하던
아파트형 공장건설이 지난해부터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현재 인천 남동,
서울 중계동등 5개지역에서 건설중에 있는등 10개지역 15개동이 완공또는
건설중에 있다.
특히 아파트형공장 건설은 당초 중진공주도로 시작됐으나 지난해 이후
중진공에서 건설한 것은 서울 번동 1개지역 뿐인데 비해 지방자치단체및
민간업체가 건설하고 있는것은 9개지역 13개동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이후 건설된 아파트형공장은 서울지역이 가장많아 서울시내 성수동
1개동(7층 건평 1만727평)이 건설됐으며 번동 2개동(8층 1만6,878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