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품질향상과 고장률을 낮추기위한 평가기술연구소를
설립,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부평중앙연구소건물안에 들어서는 이 연구소는 가전제품의 품질평가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으로 국내가전업계로선 처음이다.
대우는 이 연구소안에 상품평가연구팀을 두어 소비자단체등에서 내놓는
품질평가자료를 분석,표준화된 상품평가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