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외국기업이 투자한 합자 합작 또는 독자등 삼자기업에 대해
엄격한 회계감사를 실시,자금유용을 막을 방침이라고 중국
영문일간지 차이나 데일리가 6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여배검 심계서 심계장의 말을 인용,중국정부는 앞으로
삼자기업에 대한 회계감사를 강화할것이라고 전하고 올해는 30여개 대형
삼자기업에 대한 감사를 실시,자금유용이나 국가재산침해여부를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서장은 또 세계은행 또는 UN기구자금이용,국가기관에 대한 회계감사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삼자기업은 중국외화자금의 80%를 사용하고
있다고 차이나 데일리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