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과 아연괴등 비철금속류가 조만간 인상될것으로 알려지고있다.
2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전기동의경우 LME시세 11월(28일현재)평균이 t당
2천3백77달러25센트로 10월의 2천3백63달러62센트보다 13달러63센트가
상승함에따라 이의 생산업체인 럭키금속은 t당
2백13만5천1백원(부가세포함)의 출고가격을 곧 인상할 움직임이다.
아연괴도 LME11월평균이 t당 1천77달러로 10월의 9백92달러보다
84달러91센트가 오르자 고려아연은 현재의 출고가격 SHG와 HG규격의 t당
1백1만3천1백원과 1백만2천1백원을 12월부터 인상할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상가에서는 이미 인상설에 자극,전기동과 아연괴가 t당 2백42만원과
1백15만5천원의 강세를 나타내고있다.
반면 국제시세가 하락세인 니켈만은 수입업체들의 출하가격인하로
상가에서 t당 3만3천원내린 82만5천원의 약세를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