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승합자동차 가격이 일제히 들먹이고 있다.
9일 중고자동차매매업계에 따르면 5월들어 각종시국사건의 영향으로
서울시내 7개 중고자동차시장에서의 거래량이 하루평균 4백여대로 4월에
비해 다소 위축, 가격역시 전반적인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9-12인
승 승합자동차류는 거래가 활기를 띠며 차종에 따라 20만-1백만원이 오른
가격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9인승 기아베스타 90년형 상품은 지나달보다 20만원이 오른 5백50만원
, 12인승 90년형 상품은 50만원이 오른 6백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15인승 아세아토픽 90년형 상품은 20만원이 오른 5백20만원, 9인승
현대 그레이스 89년형상품도 각각 1백만원 80만원이 상승, 5백만원 5백
20만원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이처럼 중고승합자동차가격이 오르는것은 가족단위나들이객 및 소규모
자영사업자들에 의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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