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혜택을 받는 인구는 90년말 현재 의료보장인구 4천4백
10만4천3백68명의 91%인 4천17만4천3백68명이며 보험가입자 1인당
부양자수는 평균 2.79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보사부가 집계한 의료보장인구 현황에 따르면 의료보험가입자는
직장이 1천6백15만5천9백62명(36.6%)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도시지역
1천3백23만5천1백19명(30.0%),농어촌 6백17만9천9백26명(14.0%),공무원.
교원공단 4백60만3천3백61명(10.4%) 의료보호 및 부조 3백93만명(8.9%)
으로 밝혀졌다.
보험가입자 1인당 부양자 수는 평균 2.79명이며 지역별로는 인천
2.46명<>경기 2.61명<>서울 2.63명<>광주 2.66명<>부산 2.71명<>경남
2.76명<>전북 3.2명<>전남 3.2명 <>제주 3.1명<>충북 3.0명등으로 대도시
지역일 수록 부양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가입자와 부양자의 관계는 자녀 52.6%,배우자 22.1%,부모
20.7%,형제 1.3%, 자매 1.0%,조부모 0.8%,시부모 0.5%,처부모 0.4%,손자
0.1%,시조부모 0.02%,처조부모 0.01%로 조사됐다.
공.교 공단의 지역별 보험 가입자는 서울이 전체의 24.34%인
1백12만명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은 경기로 42만3천명(9.20%)이었다.
공.교공단의 지역별 보험가입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 1백12만명(24.3%) <>경기 42만3천명(9.2%) <>경남
37만9천명(8.24%)
<>부산 33만8천명(7.36%) <>경북 33만4천명(7.25%) <>전남
29만3천명(6.38%)
<>강원 28만명(6.10%) <>전북 29만7천명(5.81%) <>대구
22만3천명(4.86%)
<>충남 21만6천명(4.70%) <>충북 17만6천명(3.84%) <>광주
17만명(3.71%)
<>인천 16만9천명(3.69%) <>대전 14만2천명(3.09%) <>제주
6만5천명(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