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29일 지방자치제 실시에 앞서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세외수입확대및 경영수익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금년도 세외수입목표를 지난해보다 35.2% 늘어난 11조1천6백86억원으로
확정했다.
내무부는 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납액 4천5백59억원을 일소하고
경영수익사업에서 5조3천2백39억여원, 사용료 수수료 교부금등의
수입으로 6천9백41억원, 재산매각등 수입으로 1조7천8백60억원을 거둬
들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