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계좌반대매매이후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증시에 신규자금유입이
크게 늘고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10일이후 1천5백억원 늘어나 ***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의 반대매매이후 고객예탁금이 1천
5백46억원이나 늘어나 16일현재 고객예탁금은 1조4천4백21억원으로
불어났다.
이와함께 미수금이 3백37억원, 신용융자금이 1천66억원 감소한점을
감안하면 1주일사이에 증시주변자금사정은 3천억원가량 호전될 것으로
평가된다.
*** 투자심리 되살아나 ***
증시관계자들은 지난 1주일동안 고객예탁금이 급증추세를 보인 것은
그동안 거의 발길을 끊었던 거래투자자들의 뭉친돗이 조금씩 유입되고
있는데다 일반투자자들의 신규자금도 상당히 급속한 속도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일부투자자들은 환매채와 BMF등에 예치된 자금을 인출해 주식투자에
나서고 있어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의 깡통계좌정리이후 16일현재 환매채잔고는 3백73억원,
BMF잔고는 4백15억원이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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