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도덕적 위기상황과 그 대책>이란 주제의 세미나가
12일 하오 민주아카데미(원장 박용헌서울대교수) 주최로 학계/종교계/
사회단체 및 정부 등의 관계인사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반포동
재 학술원회의실에서 열렸다.
국무총리 행조실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덕적 위기상황의
진단(문용린 서울대교수) <>도덕성회복을 위한 대책방안(송복 연세대교수등
5명)에 관한 주제발 표를 듣고 토론을 벌였다.
문교수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지금까지 도덕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충 격요법을 자주 사용, 충격을 주는데는 어느 정도 성공했으나 그
충격이 너무 강하고 자주 반복됨으로써 이제 한계효과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덕적 위기에 대 한 대응은 총론수준에서가 아니라
각론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도덕적 위기를 보다 구체적으로
진단, 유형별 대응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교수를 비롯, 진덕규 이대교수.차재호서울대교수.김영운
크리스챤아카데미협 동원장등은 도덕성회복을 위한 대책방안과 관련한
발제에서 <>사회지도층및 지성인 의 솔선수범 <>가정교육강화및 가족체에
의한 본원적 인간의 추구 <>학교교육의 내 실화 <>정의로운 소득재분배등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