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노조는 8일 안성일위원장(36.보도국 사회부)등 노조간부
2명에 대한 해고조치에 항의, 서울지방노동위원회와 영등포구청에
쟁의발생신고서를 제출했다.
노조는 또 오는 10일 안위원장등 2명에 대한 해고무효확인소송을
서울지법남부 지원에 내기로 했으며 최창봉사장을 단체협약 위반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