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노동당 창당기념식 참석차 ***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송평이 북한 집권 노동당 창당4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위해 5일 평양으로 떠났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송평이 당기율검사위원회 위원 왕유징과 중앙위원회 위원
보조주를 대동했다고 말했으나 그가 북한의 누구와 만날 것인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북경의 관측통들은 송평이 북한 관리들과 만나 한국과 소련및
중국간의 관계개선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외교소식통들에 따르면 한 국과 중국은 가까운 장래에 상호 무역사무소를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