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을 비롯 광주 대전등 19개 지역에서
10월중 모두 7천6백6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중 자체사업에 의한 일반공급물량은 2천4백85가구이며 조합주택
3천4백85가구, 공동사업 8백64가구, 재개발아파트 8백84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재개발아파트중 동성구 사당동 2-1지구에서 21평형 25가구, 25평형
1백21가구, 44평형 6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고 성북구 돈암 2-2
지구에서 17평형 26가구, 23평형 24가구, 24평형 39가구, 28평형 52가구,
33평형 6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나 관리처분을 얻는 과정에서 공급
가구수는 다소 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