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자 탄강 2천5백41주년 추기 석전대제가 19일 상오 10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대성전에서 김경수 성균관장의 집전으로 봉행됐다.
이날 대제에는 이완하성균관대 부총장이 아헌관을 맡았으며 전국의
유생과 시민등 1천여명이 참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