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의 맛을 사람대신 검사할수 있는 컴퓨터가 개발되고있다.
미국캘리포니아대 화학자인 메레이 굿맨씨는 맛을 나타내는 분자물의
구조를 컴퓨터에 입력, 사람의 미각을 대신해 음식물의 맛을 분석할 수
있는 컴퓨터를 개발중이라고 과학전문지 ''디스커버'' 9월호가 보도했다.
굿맨씨는 음식물의 맛을 분별하도록 컴퓨터소프트웨어를 개발할경우
시음 또는 시식과정의 번거로운 절차를 해결할수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분자구조상 아주 조그만 차이가 음식물의 맛을 엄청나게 달리
만들기 때문에 연구에 어려움이 많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