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남부지원 송영헌 판사는 22일 KBS사태와 관련 업무방해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KBS노조 노사국장 최창훈 피고인(42)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최씨는 지난 4월 서기원 사장의 출근 저지투쟁등 4차례에 걸친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지난 2일 징역 2년이 구형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