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새로운 부가가치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화물유통의 합리화와
효율화를 도모,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 다음달초 무협안에 종합물류합리화
위원회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 무협내 전문가 24명으고 구성...연례 모임 **
18일 무협에 따르면 무역업계와 물류관련업계,유관기관,정부기관의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비상설 자문기구를 두고 연
2차례의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필요에 따라 수시회의도 개최 한다.
위원회에서는 <> 화물유통 관련제도의 개선 및 각종 애로사항 타개 <>
화물유통합리화를 위한 조사연구활동 <> 포장,항만하역,창고보관,내륙운송,
통관,해상운송관 련 부대비용 절감방안 마련등의 업무를 맡게된다.
또 <>업계 화물유통전담부서에 대한 지원방안 강구 <>화물유통
정보제공 및 세미나 개최 <>화물유통관련 온-라인 정보망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통상 재화(화물)의 흐름에 대한 관리와 경영을 의미하는 종합물류는
최근들어 기업들이 경영에서 물류가 새로운 부가가치 발생원과 제 3의
이윤원으로 큰 몫을 차지하게 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