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들어 경기회복전망 이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다.
대우경제연구소는 9일 2~3개월뒤의 경기를 예고해주는 대우경기선행지수가
지난 6월 전월대비 0.3%의 감소세로 반전된데 이어 7월중엔 1.1%나 하락,
경기회복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선행지수가 7월중 또 다시 감소세를 보인 것은 구성지표가운데
수출액과 신용장내도액이 소폭 증가해을뿐 M1 (통화) M3 (총유동성) 종합주가
지수등 나머지 지표가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