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오는 9월중에 대 EC(유럽공동체)진출등이 유리한
체코와 터키,스페인,포르투칼등 남.동구지역에 약 보름동안의 일정으로
투자사절단을 파견하 기로 하고 참가희망업체를 모집 중이다.
** EC진출 위한 교두보...참가희망업체 모집중 **
25일 무공에 따르면 이들 4개 국가는 오는 92년 통합을 앞두고 있는 대
EC진출 을 위한 현지생산기지와 판매망 확보를 위해 유리할 뿐 아니라 모두
임금이 싸고 지 리적인 입지조건이 양호하며 자체시장수요도 점증하고 있어
국내 업체의 진출유망지 역이라고 판단,이 지역에 투자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남.동구투자사절단은 현지 업계와의 상담 및 투자기관과의 세미나는
물론 터어 키의 이즈미르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등 투자 유망지역과
공업지대를 방문,각종 여 건을 실질적으로 비교,분석하게된다.
무공은 이번 사절단의 경우 참가희망업체를 신청받아 이중에서
15개업체를 선정 ,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무공은 사절단 파견에 대비,이미 현지에서 상담등을 벌일
섬유산업분야와
피혁가공,페인트,냉동수산물,신발류,직물류,가죽제품,전자부품업체등 모두
10여개사 를 사전조사,파악해 놓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