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인터내셔널은 이달하순께 한국에서 여행 위락(TE)서비스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자본부에서는 관계전문가가 7월하순 내한,
TE 분야의 서비스강화를 위해 한국내 호텔에서 <>최우선체크 아웃
<>수표보증 <>현금서비스등을 제공받을수 있도록 한국의 주요호텔과
쌍방계약을 집중적으로 체결하며, 환은 국민 장은 신한등 비자카드발급
국내 카드사 관계자들에 대한 교육과 TE관련 컴퓨터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 제도가 국내에서 활성화되면 비자골드카드회원의 경우 호텔에 투숙
할때 미리 골드카드를 제시하면 체크아웃 할때 최우선체크아웃서비스를
받을수 있는등 개인용 수표의 교환및 현금서비스를 받게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환은신용카드가 지난 가을부터 신라호텔과 프라자호텔
사이에 시험적으로 이제도를 도입, 운영중인데 비자본부는 이를 본보기로
하여 대형호텔로 확대시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보완하는 작업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