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무역진흥
실무회의는 역내 무역진흥을 위해 각종사업의 주관국가를 선정하고 29일 하오
폐막했다.
*** 아/태 무역진흥기구 설립은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 ***
이에따라 <>한국은 선후진국 사이의 중계자역할 담당과함께 무역전문가를
양성할 무역진흥훈련센터 설립 추진 <>미국은 무역진흥 구매사절단 교환사업
추진 <>일본은 역내국가 교역증진을 위한 아태무역박람회 개최 주관 <>
싱가포르는 역내국가 무역산업정보의 교환사업 <>호주는 아태무역진흥
세미나의 주관 개최등의 역활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아태경제협력(APEC) 참가 12개국은 아태무역진흥기구(APTPA)
를 설립하자는 논의를 활발하게 벌였으나 APEC의 제도화에 대한 명확한
회원국들의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
하기로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