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농어촌 지역 일손돕기운동의 일환으로 31일 강보성장관을
비롯한 직원 120여명이 경기도 과천시갈현동 593-2 최정조(51) 씨
논 2천여평에서 모내기를 했다.
강장관은 이 자리에서 기계모내기 비율이 전국평균 72%로 높아졌는데도
비닐하우스와 특작등의 재배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농촌의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도와 군단위에 "일손지원센터" 를 설치하여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보리베기와 모내기는 물론 벼베기등 필요한 분야에 대한 일손돕기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